etc/신앙생활2017. 8. 23. 08:49
17.8.23(수)

사도행전10:9-23
9 이튿날 그들이 길을 가다가 그 성에 가까이 갔을 그 때에 베드로가 기도하려고 지붕에 올라가니 그 시각은 제 육 시더라
10 그가 시장하여 먹고자 하매 사람들이 준비할 때에 황홀한 중에
11 하늘이 열리며 한 그릇이 내려오는 것을 보니 큰 보자기 같고 네 귀를 매어 땅에 드리웠더라
12 그 안에는 땅에 있는 각종 네 발 가진 짐승과 기는 것과 공중에 나는 것들이 있더라
13 또 소리가 있으되 베드로야 일어나 잡아 먹어라 하거늘
14 베드로가 이르되 주여 그럴 수 없나이다 속되고 깨끗하지 아니한 것을 내가 결코 먹지 아니하였나이다 한대
15 또 두 번째 소리가 있으되 하나님께서 깨끗하게 하신 것을 네가 속되다 하지 말라 하더라
16 이런 일이 세 번 있은 후 그 그릇이 곧 하늘로 올려져 가니라
17 베드로가 본 바 환상이 무슨 뜻인지 속으로 의아해 하더니 마침 고넬료가 보낸 사람들이 시몬의 집을 찾아 문 밖에 서서
18 불러 묻되 베드로라 하는 시몬이 여기 유숙하느냐 하거늘
19 베드로가 그 환상에 대하여 생각할 때에 성령께서 그에게 말씀하시되 두 사람이 너를 찾으니
20 일어나 내려가 의심하지 말고 함께 가라 내가 그들을 보내었느니라 하시니
21 베드로가 내려가 그 사람들을 보고 이르되 내가 곧 너희가 찾는 사람인데 너희가 무슨 일로 왔느냐
22 그들이 대답하되 백부장 고넬료는 의인이요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라 유대 온 족속이 칭찬하더니 그가 거룩한 천사의 지시를 받아 당신을 그 집으로 청하여 말을 들으려 하느니라 한대
23 베드로가 불러 들여 유숙하게 하니라 이튿날 일어나 그들과 함께 갈새 욥바에서 온 어떤 형제들도 함께 가니라

아멘 쉼 없는 사역 가운데 계신 당회장 목사님을 위해 안전하게 건강한 모습으로 귀국하시도록 계속해서 기도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비행기가 발명되기 전 19세기 말 미국에서 있었던 이야기입니다
우리나라는 아직 상투를 틀고 양반과 상놈을 구별하던 시기였죠
미국 동부의 나이 지긋한 한 목사님이 중서부의 한 대학 총장의 집에 머무시게 됩니다
젊은 총장은 물리학과 화학을 전공한 과학자였습니다
저녁 식사 후에 열띤 토론시간이 있었는데 목사님은 "예수님께서 재림할실 때가 얼마 남지 않았다" 자신있게 말씀하셨습니다
그 이유는 이제 모든 것이 발견되었고 더이상 발명할 게 없다는 거죠
모든 것이 우리 손에 쥐어졌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젊은 대학 총장은 아직도 발견할 게 많고 발명되어야 할 게 많다고 동의하지 않았습니다
의견이 상충되니 싸움이 난 거죠
화가난 목사님은 총장에게 그럼 구체적으로 꼭 짚어 앞으로 뭐가 나올 건지 이야기 해보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총장이 앞으로 오십년 이내로 사람이 날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니까 목사님이 막 화를 내면서
"이 사람아 말도 안 되는 소리 하지마! 날 수 있는 것은 하늘의 천사들 밖에 없어! 어떻게 사람이 날아!?!?"
아이러니하게도 그 목사님의 성이 라이트였거든요 ㅎㅎ
그 목사님 집에는 막 손으로 오물조물 만들기를 좋아하는 아들이 두명 있었고 그들은 하늘에 매료되어 늘 하늘을 보고 살았어요
그 두 아들은 아버지도 보다 미래를 준비하는 환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들이 바로 비행기를 최초로 발명한 라이트 형제입니다
성경에는 환상을 본 자들에 대한 이야기가 종종 등장하는데 오늘 본문 사도행전도 예외가 아닙니다
사울과 아나니아가 환상을 보고 고넬료와 베드로도 환상을 봤습니다
9장 10장 걸쳐 나오는 환상에 대한 이야기는 사동행전에서 가장 긴 이야기에 들어갑니다
이렇게 많은 분량을 할애했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이 사건의 교훈을 매우 중요한게 여기신다는 뜻입니다
백부장 고넬료가 베드로에게 심방을 요청하는 이야기인데 그 과정을 보면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환상에 대해 알아보고 우리도 그러한 환상을 갖기를 원합니다
'환상'이라고 하면 뭔가 허망한 형상이나 생각으로 보는데 성경에서 말하는 환상은 하나님이 주시는 비전이나 하나님의 장래계획으로 볼 수 있습니다
우리는 환상을 보통 무시하고 나와 관계없는 이야기로 생각합니다
우리 가운데 방언하는 성도가 있다고 하면 내가 방언을 한다고 하면 공통 관심사이기에 관심을 가지지만 내게 그 은사가 없으면 '나는 방언과 관계없어' 단정 짓고 방언하는 기도를 들으면 오히려 방해가 되는 거예요
그래서 심지어는 방언하는 사람을 업신여기기까지 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모든 은사는 다양하다는 것을 인정하고 하나님께서 우리 성도들에게 허락하신 은사는 무엇이든지 받으려고 사모해야 합니다
주의해야 할 것은 그것이 어디로부터 오는지 영적 분별을 해야되고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모든 은사는 교회의 질서 안에서 사용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영적으로 분별하여 예언과 환상을 사모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기대하지 않으면 평생 아무 것도 받을 수 없습니다
은사는 하나님께로부터 오며 하나님께서 거저 주시는 선물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셔서 하나뿐인 아들도 주셨는데 무엇이든 기꺼이 주시지 않겠습니까?
어려운 때일수록 은혜와 은사를 사모하시는 여러분 되시기를 바랍니다
교회에 은사 받으신 분이 많이 일어나면 교회가 더 유기적으로 활성화 되고 기적이 일어날 줄 믿습니다
오늘 본문을 통해 환상이 일어난 인물 중심으로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먼저 백부장 고넬료 그는 오늘 본문의 배경을 볼 때 사병에서부터 노력해서 백부장 지위에 이른 분으로 보이는데요
당시 로마 군단은 육천명 정도 되었다고 합니다
거기서 십분의 일인 연대를 고넬료는 지휘했습니다
고넬료 계급은 요즘으로 말하면 대위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고넬료는 삼백명에서 육백명 정도의 군사를 책임졌는데 그는 주로 이방인으로 이루어진 다민족이 있는 도시에서 본인도 이방인이고 당시 팔레스타인 제일항구도시 가이사랴에서 굉장히 유력했던 인물로 성경에 등장하고 있습니다
그는 또 오늘 앞부분을 읽진 않았지만 신앙심이 깊었고 유대인들이 행하던 기도와 구제를 실천한 사람이었습니다
언제부턴가 유대교를 신봉했고 그의 하인들까지 다해서 하나님을 경외했다고 오늘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는 형식적으로 유대교인이 된 것이 아니고 진실로 정말 유일한 유일신이신 하나님을 경배한 자였습니다
또한 그의 신앙의 영향력이 주변에 다 미쳐있음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 3절에 보면 하나님께서 오후 기도시간에 환상을 보게 해주셨다는 것입니다
저자 누가는 하나님께서 그분의 백성을 새로운 사역으로 인도하시기 위해 기도시간을 사용하신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새벽을 깨운 이 시간이 여러분 인생에서 소중한 시간이 되는 줄 믿습니다
여러분에게 터닝포인트가 될 수 있습니다
말씀을 보면 기도이든 말씀생활이든 주기적으로 경건생활 하는 분에게 좋은 일이 있을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하나님께서 천사를 보내 고넬료의 이름을 부르십니다
이때 그가 경외심으로 반응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경외와 존경으로 대할 줄 알았습니다
그만큼 영적인 분별력과 감수성이 있었다는 것인데요
하나님께서는 사자를 통해 고넬료에게 한 계획을 주시는데 그것은 바로 베드로를 불러오는 것이었습니다
고넬료는 그 계시를 받은 즉시 하인 둘과 군사 한사람 신앙심 좋은 사람을 선발했습니다
기서은 고넬료의 굉장히 세심한 배려로 볼 수 있는데요
이미 천사를 보내어 주신 말씀을 수용할 수 있을 정도의 신앙심과 영적 분별력이 있었고 당시 새로운 어떻게 보면 새롭게 등장한 종교였죠?
예수교 지도자인 베드로를 배려해서 신앙심 깊은 사람을 또 하나 붙여서 그를 모시러 보냈던 것입니다
이렇게 고넬료는 아직 이방인으로 유대교 신자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환상으로 계시하실 때 바르게 반응했고 행동으로 순종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보낸 자들이 오십키로를 걸어 욥바에 도착했을 때 베드로는 무엇을 하고 있었느냐 하면 옥상에서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시간을 자세히 보면 육시라고 되어 있는데 그때는 유대인들이 하루 세번 기도하는 시간이 아니었어요
경건한 유대인들은 정해진 시간 외에도 많이 기도했다고 합니다
우리도 기도하는 자가 되길 원합니다
우리가 기도할수록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는 시간과 기회가 많이 있는 것입니다
기도하며 베드로는 배가 고팠다고 되어 있습니다
음식을 생각하며 비몽사몽간에 ㅎㅎ
여러분도 새벽기도 나오는 거 쉽지 않죠?
지금 비몽사몽간에 계신 분이 있을 거예요
우리가 비몽사몽간에도 하나님께서 환상을 보여주시고 은혜 베풀어 주실 줄 믿습니다
하나님은 베드로 앞에 살아있는 기는 짐승과 새들로 된 세트 메뉴를 준비하십니다
아마 당시 맥도날드가 있었으면 맥모닝 세트를 준비해주셨지 않았을까..ㅎㅎ
그걸 잡아 먹으라는 거예요
얼마나 비위가 상하겠어요?
이 끔찍한 장면
베드로는 예수님의 수제자였고 초대교 지도자로 어떻게 그것에 대처했는지 또 하나님의 음성을 분명히 듣는 데 문제가 없던 자였습니다
하지만 레위기 11장에 있는대로 음식 제한 규정을 생각할 때 말도 안 되는..
그래서 베드로는 거절하죠
"죽어도 못 먹습니다!"
거부합니다
하지만 주님의 음성은 그를 질책하며 이 음식은 하나님이 준비하신 거니까 그대로 받으라고 말씀합니다
여기서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은 베드로 뿐만 아니라 우리 성도들은 우리 삶을 지배하는 어떤 종교적인 법이나 전통 그것을 바꾸시고 재해석하실 권리가 하나님께 있음을 인정해드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그렇게 할 때 하나님의 더 크신 일에 동참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성경에서 이렇게 세번이라는 반복된 것이 있으면 여러분이 알기로 그 말씀이 어떻게 되는 거죠?
확실히 이루어진다는 것을 우리는 상식적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베드로에게는 이 '3'이라는 숫자에 대한 징크스가 있어요
그렇지 않습니까? ㅎㅎ
그는 주님을 몇번 부인했죠?
세번
또 예수님께서 어떻게 꼭 짚었는지 ㅎㅎ 요한복음 마지막에 베드로에게 몇번이나?
세번이나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묻잖아요?
얼마나 가슴이 아프겠어요?
얼마나 또 감동이 되었겠어요?
베드로에게 그 숫자의 반복은 경각심을 일으키는 숫자가 틀림 없었습니다
어쨌든 베드로는 '이 환상이 뭐지' 하고 의아해하고 있었습니다
보자기의 의미를 생각하고 있을 때 고넬료가 보낸 사람들이 도착합니다
그 사람들의 방문이 베드로의 생각을 바꾸지는 않았습니다
오늘 19절에 보면 베드로가 환상에 집중할 때 성령께서 너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지시하셨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내가 그들 보내었다" 하시며 "주저하지 말고 저들과 함께 가라" 명령하십니다
이방인들을 베드로가 유대인으로 맞아드렸다는 것은 대단한 결정 또 그들과 함께 하룻밤을 보낸 것은 큰 용단이었습니다
그날밤은 베드로에게는 특별한 시간이었습니다
아직도 낮에 본 끔찍한 보자기에 대한 감정의 동요가 남아있었지만 분명하게 이것은 하나님께서 어떤 교회사역을 우려한 것을 감지했다는 것입니다
또한 베드로는 마음이 열려 있었고 어떤 방법으로든 그 변화를 위해 하나님께 선택받은 도구임을 알아차렸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우리가 고넬료와 베드로의 공통점을 볼 수 있습니다
환상을 받는 자들은 이러한 공통점이 있다고 볼 수 있는데요
첫번째로 저들은 정기적으로 기도했다는 것입니다
두번째는 그들이 환상 중에 하나님이 말씀하실 때 그것이 분명히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것을 저들이 알았다는 것입니다
확신했다는 것입니다
마지막 세번째로 그들은 하나님이 말씀하실 때 즉각적으로 순종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러한 삶으로 하나님의 환을 받기를 원합니다
두 가지 영적 원리가 남았습니다
항상 교회와 성도들은 뜻밖의 하나님의 과제를 맡을 준비가 되어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생각과 계획은 우리와 다르십니다
우리에게 제한되어 있으신 분이 아닙니다
이사야 55장 8절 9절
8 이는 내 생각이 너희의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의 길과 다름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9 이는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의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의 생각보다 높음이니라
그렇다고 하나님은 우리의 생각을 무시하는 분은 아니십니다
하나님은 인격체이십니다
우리의 생각을 배려하시되 하나님의 생각과 계획에 동참하기를 기다리는 것입니다
내 처지와 상황에 하나님을 끼워 맞추려는 어리석음을 범해서는 안 되겠습니다
'어떻게 모임에 참석도 하고 하나님의 일도 하랴'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이 계십니까?
우리가 사람을 보고 세상을 보면 늘 제한되는 일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여러분, 주님을 바라보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의 뜻밖의 과제에 순종하기만 하면 하나님이 놀라운 일을 행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와 주님의 몸된 교회를 위한 어떤 일도 우리에게 축복이 됨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두번째로 환상과 비전을 포함한 은사를 주심은 몸된 교회를 섬기기 위한 것입니다
여기는 복음 전파가 우선되는데요
여러분도 은사 좋아하잖아요?
우리가 참 은사 받기를 사모하잖아요?
그것때문에 시기까지 하고 '아유 저분은 주고 나는 왜 안 주느냐..'
굉장히 사모하죠?
그런데 하나님께서 왜 은사를 주시느냐에 대해서 우리는 관심을 가지지 않습니다
그저 '은사를 받으면 내가 다르게 보이겠지 신앙심이 깊어 보이겠지' 이 정도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사 주심은 목적이 있습니다
바로 섬기라고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에게 복음을 증거하여 구원하는 데 있다는 것입니다
서로를 세워주며 주님의 몸된 교회를 든든히 세워가는 데에도 목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최우선의 목적은 죽어가는 영혼을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는 데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 목적에 집중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환상을 포함한 은사를 받을 수도 없고 영적인 능력을 발휘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또 이 목적에 집중하지 않으면 다음 세대를 기대할 수도 없습니다
성경의 많은 인물들이 환상을 보았을 때 영혼구원을 위해 하나님께서 저들을 부르신 것을 알았습니다
우리가 한영혼 한영혼을 소중히 여기고 저들을 주님께로 인도하려 할진대 하나님께서 환상뿐만 아니라 무엇이든지 주지 않으시겠습니까?
죽어가는 영혼을 보고 아파하시는 하나님의 심정이 느껴지신다면 그 영혼의 구원을 위해 나를 써달라고 기도하십시오
저도 새가족부에 있는데 주변에 여러분들이 "목사님 왜 예전과 달리 요즘 새가족부가 이렇게 없죠?" 묻습니다
여러분, 지켜만 보고 있을 것입니까?
전도의 은사를 달라고 기도하십쇼
물질의 축복도 마음껏 주셔서 전도하고 선교하도록 여러분이 정말 선교지에 우리 가정이 교회 하나 이상 정도는 세울 수 있도록 주님 앞에 복 달라고 기도하기를 바랍니다
'구하라 주실 것이요 찾으라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열릴 것이니' 이 말씀 붙잡고 기도하시고 체험하는 복된 명성교회 여러분 다 되시길 바랍니다
구원 받을 영혼을 두고 기도해야 됩니다
예수님에 대해 관심 갖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한영혼 한영혼 이름 불러가며 간절히 구할 때 여러 가지 문제에서 건져주실 것입니다
우리가 남을 위해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내 문제까지 해결해 주신다는 것을 경험하게 되는 것입니다
전도는 벽돌 쌓기라고 합니다
하루아침 집이 완성되는 것이 아닌 것처럼 한 켜 한 켜 쌓아가는 것입니다
우리의 중보기도가 쌓여가면 어느새 그 영혼이 구원 받고 또 그가 다른 영혼을 구원하는 데 쓰임받는 것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환상이 되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기도하지 않고 가는 것은 하나님의 일이 아닙니다
교회에 많은 행사와 프로그램이 진행되어도 기도 소리가 들리지 않으면 사람이 아무리 많아도 기도하는 소리가 없다면 사람의 일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일하시고 있는지 사람이 일하고 있는지 돌이켜 봐야 합니다
기도소리가 멈추지 않는 명성교회에 하나님의 크신 일을 맡겨주시는 줄 믿습니다
점점 어려운 시대가 찾아오고 있습니다
날로 전쟁의 소문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에 우리는 하나님의 환상과 비전을 품어야 할 줄 믿습니다
비전은 소망과 용기 주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 진정 이 시대에 우리 교회가 해야 할 하나님의 크신 일을 보여달라고 간구하시지 않겠습니까?
"사람의 크기의 일이 아닌 하나님의 크기의 일을 우리 교회에 주옵소서! 내게 부어주옵소서!! 그 일에 나를 사용하여 주옵소서!!!"
우리가 이 시간 합심하여 이러한 마음으로 교회와 다음 세대를 위해 간절하고 뜨겁게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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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을 깨웁시다

아침에 다시 성전으로 들어오시니 백성이 다 나아오는지라 앉으사 그들을 가르치시더니(요8:2)
Posted by GaePein
etc/신앙생활2017. 8. 22. 08:52
17.8.22(화,김우종목사님)

'하나님의 시간표'

누가복음3:1-14
1.디베료 황제가 통치한지 열다섯 해 곧 본디오 빌라도가 유대의 총독으로 헤롯이 갈릴리의 분봉 왕으로 그 동생 빌립이 이두래와 드라고닛 지방의 분봉 왕으로 루사니아가 아빌레네 의 분봉왕 으로
2.안나스와 가야바가 대제사장으로 있은 때에 하나님의 말씀이 빈들에서 사가랴의 아들 요한에게 임한지라
3.요한이 요단 강 부근 각처에 와서 죄 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의 세례를 전파하니
4.선지자 이사야의 책에 쓴 바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이르되 너희는 주의 길을 준비하라 그의 오실 길을 곧게 하라
5.모든 골짜기가 메워지고 모든 산과 작은 산이 낮아지고 굽은 것이 곧아지고 험한 길이 평탄하여질 것이요
6.모든 육체가 하나님의 구원하심을 보리라 함과 같으니라
7.요한이 세례 받으러 나아오는 무리에게 이르되 독사의 자식들아 누가 너희에게 일러 장차 올 진노를 피하라 하더냐
8.그러므로 회개 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속으로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라 말하지 말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의 능히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시리라
9.이미 도끼가 나무 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리라
10.무리가 물어 이르되 그러면 우리가 무엇을 하리이까
11.대답하여 이르되 옷 두벌 있는자는 옷 없는 자에게 나눠 줄 것이요 먹을 것이 있는자도 그렇게 할 것이니라 하고
12.세리들도 세례를 받고자 하여 와서 이르되 선생이여 우리는 무엇을 하리이까 하매
13.이르되 부과된 것 외에는 거두지 말라
14.군인들도 물어 이르되 우리는 무엇을 하리이까 하매 이르되 사람에게서 강탈하지 말며 거짓으로 고발하지 말고 받는 급료를 족한 줄로 알라 하니라

할렐루야 ~
올해 초에 미국 경제 전문 잡지인 포츈지에서 세계를 이끌어가는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지도자 오십인을 선정했습니다
이번 선정 기준은 현실을 인정하면서도 희망을 주는 능력과 지지자들을 결속시키는 능력 그리고 반대의 논리를 포용하는 능력이 선정 기준이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어느 시대든 사람들에게 주목 받는 지도자들이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 디베료 황제나 본디오 빌라도 분봉왕 헤롯 그의 동생 빌립 루사니아와 같은 정치자 또 안나스와 가야바 같은 종교 지도자들이 그랬습니다
세상의 관심은 항상 이러한 리더나 권력자들에게 있습니다
그들의 스팩이나 그들이 거하는 궁전 또는 웅장한 성전이 부러움의 대상이었습니다
그들의 말 한마디 정책 하나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것입니다
그런데 말이죠 이렇게 대단한 사회적 리더들이 세상을 이끌어가고 또 역사를 선도하는 것 같아 보이지만 실상 시대와 역사의 주관자는 이들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누구이십니까?
하나님이시죠
전능하신 하나님 살아계신 하나님 그 하나님께서 역사를 주관하시는 줄 믿습니다
오늘 본문 2절에 하나님의 말씀이 사가랴의 아들 요한에게 임합니다
3장 2절 함께 읽겠습니다
'안나스와 가야바가 대제사장으로 있은 때에 하나님의 말씀이 빈들에서 사가랴의 아들 요한에게 임한지라'
아멘
오늘 본문 1절에서는 많은 지도자들 정치지도자들 또 종교지도자들을 언급합니다
그리고 나서 누구를 언급하냐 하면 바로 세례요한입니다
세례요한인데 특별히 빈들에 있는 세례요한을 언급합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말씀은 세상의 권력자들에게서 나오지 않습니다
화려한 왕궁에 존재하는 것이 아닙니다
빈들에 있는 무명한 선지자요 메뚜기와 석청을 먹는 허름한 복장을 한 참으로 거친 외향을 하고 있는 선지자 세례요한 그의 입술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되어집니다
사람은 누구나 신분에 따라 있어야 될 자리가 있습니다
학생이라면 학교나 교실 정치인이라면 국회가 그 자리가 될것이고 학교 선생님이라면 강단일 것이고 각각 자기의 자리가 있습니다
이처럼 신약시대에도 예언자들이 있어야 할 자리가 있었는데 예언자가 있어야 할 마땅한 자리는 어디냐 하면 광야, 빈들입니다
그래서 신약시대에 어떤 예언자가 광야에 있다고 하면 '아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 위해 빈들에 나가 있구나 이 예언자야 말로 진짜 예언자다 이 사람이 있는 광야에 나가 그를 통해 들려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자'
오늘 세례요한도 광야에 나가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 위해 광야로 모였습니다
그는 외쳤습니다
회개하라고 외치자 많은 살람들이 세례를 받고 회개를 합니다
왜 사람들은 예루살렘 성전의 제사장에게 가지 않고 광야의 요한에게로 나갔습니까?
것은 그에게서 진짜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기 때문인 것입니다
예루살렘 신학교가 아니라 광야에서 진짜 하나님의 음성을 체험하고 살아 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 위해 광야로 나갔던 것입니다
사람들은 세례요한이 진짜 예언자라고 믿고 그를 신뢰했습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 위해 광야 나간 것을 보고 그를 신뢰한 것입니다
예루살렘 성전에서 제사장이 누릴 수 있는 존귀와 영광을 다 버리고 낮은 모습으로 광야에 나가 살아가는 모습을 보고 진짜 예언자로 본 것이죠
그럼 다시 묻습니다
예언자들이 광야로 나간 이유는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 위해서입니다
사람들이 광야로 나간 이유는 무엇입니까?
예언자들을 통해 들려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 위해서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 위해 광야로 간 것입니다
광야, 빈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는 좋은 장소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장소가 바로 광야, 빈들인 것입니다
하나님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장소인 것입니다
누가복음 1장은 꽤 긴 장인데 80장에 이런 말씀이 있죠
'아이가 자라며 심령이 강하여지며 이스라엘에게 나타나는 날까지 빈 들에 있으니라'
이렇게 말씀합니다
세례요한은 분명한 사명을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정하신 때가 이를 때까지 빈 들에 머물러 있었습니다
그러다 어느날 하나님의 말씀이 임했고 마침내 그는 자신의 임무를 시작합니다
오늘 본문 2절에
'하나님의 말씀이 빈들에서 사가랴의 아들 요한에게 임한지라'
드디어 시작하는 것이죠
하나님의 말씀이 임하기 전까지 세레요한은 어떻게 했습니까?
기다린 것이죠
하나님보다 앞서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이 임했을 때 주저하지 않습니다
빈 들에서 머물며 기다렸던 요한은 하나님의 말씀이 임하자 세상무대로 나선 것입니다
세례요한은 철저하게 누구의 시간표에 따라 움직였습니까?
자신의 시간표가 아닌 하나님의 시간표에 따라 움직였습니다
내 시간표가 아닌 하나님의 시간표에 맞추었던 것입니다
이런 찬양도 있죠
♬주님 말씀 하시면 내가 나아가리라 주님 뜻이 아니면 내가 멈춰서리라♬
오늘 세례요한이 그랬습니다
자신의 뜻이 아닌 하나님의 뜻에 맞추었습니다
출애굽 당시 이스라엘도 그랬습니다
불기둥과 구름기둥의 인도 따라 그들은 가고 서고 반복한 것입니다
우리의 삶에는 기다려야 될 때가 있고 또 나아가야 될 때가 있습니다
전도서 3장에도 때에 대해 말씀합니다만 그래서 믿는 사람들도 세상 사람들이 하는 것처럼 고스돕을 잘해야 된다 하지 않습니까?
우리가 하는 고습돕은 세상의 고스돕과 다르겠죠?
하나님의 뜻 안에서 고스돕을 잘하는 여러분 되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그 출발을 을리는 총성은 누가 들려주십니까?
출발을 알리는 총성은 하나님께서 알려주십니다
그 총성이 들릴 때까지 우린 어떻게 해야 합니까?
오늘 세례요한처럼 기다려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총성이 울리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주저하지 말고 요한처럼 무대에 나서야 되는 것입니다
자, 그럼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빈 들에서 잠잠히 머물 수 있습니까?
머무를 수 있으십니까?
여러분에게 묻는 겁니다 ㅎㅎ
또한 총성이 들릴 때 목숨 바쳐 주님을 위해 나갈 수 있습니까?
나의 뜻 나의 시간표가 아닌 하나님께서 정하신 시간표에 순종할 수 있는냐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시간표에 순종하는 여러분 되기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하나님의 역사를 경험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역사의 현장에 서게 될 줄 믿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게 될 줄 믿습니다
세례요한이 전파한 죄사함 받게 하는 회개의 세례는 듣는 사람들에게 막강한 부담감을 주었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세례요한은 마치 목숨을 내놓은 사람처럼 세례 받으러 나오는 사람들을 향해 아랑곳하지 않고 외치죠
"독사의 자식들아!"
이렇게 외칩니다
심판의 긴박성을 강조하고 유대인들의 교만함을 정면으로 지적하며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으라고 외칩니다
참으로 무시무시한 말씀이죠
진정한 회개 없이 종교적 혈통만을 주장하는 자들에게 하나님은 회개하라고 말씀하시죠
좋은 열매를 맺지 않으면 도끼에 찍혀 불에 던져지는 운명에 처하게 될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경고의 목적은 그냥 겁 주고 협박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무엇 때문입니까?
구원입니다
하나님께서 구원을 베푸시기 위한 것입니다
구원에 목적이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자주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모두가 듣지는 않을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하지만 모두가 듣지 않을 것이지만 그래도 모두가 듣기를 바란다는 주님의 깊으신 사랑의 마음이 포함된 말씀인 것입니다
모두가 듣기를 바라시는 예수님의 마음인 것이죠
누가복음 2장 34절 35절 보면 시므온이 예수님이 태어날 때 이런 이야기를 합니다
34 시므온이 그들에게 축복하고 그의 어머니 마리아에게 말하여 이르되 보라 이는 이스라엘 중 많은 사람을 폐하거나 흥하게 하며 비방을 받는 표적이 되기 위하여 세움을 받았고
35 또 칼이 네 마음을 찌르듯 하리니 이는 여러 사람의 마음의 생각을 드러내려 함이니라 하더라
이렇게 시므온의 말처럼 예수님의 양과 염소의 말씀과 같은 것이죠
세례요한의 외침도 마찬가지입니다
결국 그 외침이 듣기 싫어 세례요한을 죽인 귀가 닫힌 자들이 있는가 하면 그들의 마음이 풀려 인생의 방향을 정한 사람들도 있었다는 것입니다
말씀을 듣고 어떻게 받느냐에 따라 인생길이 달라집니다
우리에게 여러분에게 나에게 들을 귀가 있습니까?
말씀 듣고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있습니까?
세례요한에 대해 이사야 선지자가 오래전에 예언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오래전부터 계획하셨고 또 요한은 그 사명에 충실했습니다
하나님 말씀에 순종해서 그분의 구원계획에 동참합니다
회개의 세례를 전파했고 회개에 합당한 삶을 살라고 선포했습니다
이렇게 자신의 사명을 아는 사람은 참으로 복된 사람입니다
비록 사명의 길이 좁고 힘들고 어려운 길이지만 인생을 허비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요한이 간 길은 험하고 좁은 길이며 생명을 내어 놓아야 하는 길이었고 그리고 그런 인생을 살았습니다
주님이 가신 십자가의 길이었죠
그러나 그는 사명의 길을 감당하며 후회없이 살았던 사람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 인생이 여러분의 인생이 나의 인생도 이러하길 바랍니다
향방없이 달리지 말고 푯대를 향해 달려가는 저와 여러분 되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인생에 빈 들이 있습니까?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자신만의 빈 들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만나시는 고독한 장소에서 침묵의 시간을 가질 때 세미한 음성을 들려주실 줄 믿습니다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줄 믿습니다
빈 들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던 요한은 그 말씀 그대로 선포합니다
세상에 떠도는 이야기나 고급정보를 전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 말씀을 그대로 전한 것입니다
그가 전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메세지를 품은 사람은 담대합니다
우리 목사님의 말씀과 선포를 봐도 알 수 있듯이 담대합니다
어디 눌림이 없는 것이죠
오늘 우리가 단순한 정보전달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되어지길 바랍니다
요한은 요단강 근처에서 회개의 세례를 전파했습니다
3절이죠?
3.요한이 요단 강 부근 각처에 와서 죄 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의 세례를 전파하니
그는 이사야 선지자의 예언대로 광야의 외치는 자의 소리가 되어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했습니다
요한의 중심은 무엇이었습니까?
확실하고 단어한 어조로 참된 열매를 맺는 비결에 대해 선포했습니다
진노를 피하는 방법에 대해 전했습니다
무엇입니까?
회개입니다
'이미 도끼가 나무 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리라'
도끼가 나무 뿌리에 놓였다는 것은 심판이 임박했다는 뜻입니다
또한 줄기가 아닌 뿌리입니다
뿌리는 중심이라는 것입니다
우리 중심을 하나님은 아신다는 것입니다
내 안에 있는 심판 받을만한 제목이 무엇인지 이유는 무엇인지 아신다는 것입니다
지금 이 땅 한반도에 전쟁의 기운이 있다고 세계는 불안해하고 염려하고 걱정합니다
그런데 정작 우리는 믿음이 너무 좋아서인지 편안하게 지난 밤도 자고 오늘 아침 또 나왔습니다
아멘입니까? ㅎㅎ
좋은 믿음일 수 있지만.. 이러한 작금의 상황에서 하나님의 사인을 보아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를 향한 하나님의 메세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이때 나 자신을 돌아보고 교회를 돌아보고 이나라를 돌아봐야 될 줄 믿습니다
나의 중심이 어떠한지 나의 믿음의 중심이 어떠한지 지금 나는 어떤 소리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 내가 맺어야 할 회개의 합당한 열매는 무엇인지 혹시 심판의 도끼가 내 중심을 향해 겨누고 있지는 않는지
여러분이 깨달으면 피할 줄 믿습니다
회개하면 진노를 면할 수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하나님의 음성 그 자체가 은혜인 것입니다
그 내용이 어떠한 것이든지 심판을 포함하고 있을지라도 하나님의 사랑이 담겨져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나에게 들려주시는 하나님의 메세지에 귀를 기울이시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열매 맺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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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을 깨웁시다

모든 백성이 그 말씀을 들으려고 이른 아침에 성전에 나아가더라(눅21:38)
Posted by GaePein